Project



공예는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뜨개가 사회로 향하는 작은 목소리가 될수도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같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것으로도 저는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힘을 뜨개를 구심점으로 SNS를 이용해 키워볼 수 있을지 보려는 작은 실험이면서 실천입니다. 


저는 앞으로 한국의 멸종 위기 생물 또는 보호 지정 생물 혹은 그에 준하는 동식물의 핸드니팅 또는 크로쉐 패턴을 디자인해 오픈 할 계획이에요. 

함께 작업을 하면서 환경, 생명, 동물복지 등등 함께 나눌수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요. 또 완성 후에 우리가 함께 추가적인 작업을 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만들면서 각 개체의 이야기와 또 관련한 환경이슈에도 관심도 가져주시고, 우리 프로젝트도 많이 소문내주시고, 무엇보다 모두 즐겁게 함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심스럽게 시작단계의 프로젝트라 여전히 많은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좀 힘있게 끌고 나가기 위해서 작은 규칙이 있습니다]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작업하는 과정 자체가 좀 더 의미가 있도록 무엇보다 작업하시기전에 각 프로젝트에서 관련해 안내되는 글이나 소개되는 단체의 활동에 관해서 꼭 한번 읽어봐주시고요(필수!)

 

작업을 완성하신 분들은 개인의 즐거움에서 끝나지 않고 해당 이야기를 공유하며 또 다른 변화를 만들수 있도록 짧은 이야기와 인증 사진을 SNS를 통해 올려주세요. 


그리고 각자가 자유롭게 책정한 도안비를 조금이나마 앞으로 프로젝트당 게시될 여러 환경, 동물 단체에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커뮤티티의 힘을 한번 보여줄수 있을까요?



-김인영 올림-  







Can crafts change the world?